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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식민주의 성서비평
R.S. 수기르타라자 지음, 양권석.이해청 옮김 / 분도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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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나라를 발전시켰으므로 식민지배는 축복이라는 논리는 일본만의 것이 아니다. 과거 제국주의 국가였던 현재의 민주주의 국가들이 현재까지도 가지는 있는 생각이다. 그리고 성서는 그것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이 책이 읽혀야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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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카
베네딕트 데 스피노자 지음, 황태연 옮김 / 비홍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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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에 속지마세요 좋은번역으로 추천받는 책입니다. 중역본이라고 저평가받을 책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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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과 입법의 원칙에 대한 서론 대우고전총서 33
제러미 벤담 지음, 강준호 옮김 / 아카넷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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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해제를 먼저 읽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의 대부분이 형법총론에 해당하며, 150페이지에 달하는 16장은 각론과 비슷하다. 게다가 벤담의 글쓰기 방식이나 편집방식도 결코 친절하지 않아 독자에게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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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현상학
단 자하비 지음, 박지영 옮김 / 한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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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하나 주는 의미는 이 책이 형편없는 책이라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후설에 대한 입문서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책인데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댓글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최하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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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lz 2023-10-07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그래도 쳐 읽어는 보고 코맨트를 남겨야지. 진짜 몰상식한 인간이네

untitled 2023-10-08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말대로 ‘쳐’ 읽어봤습니다. ‘쳐’ 읽어보고 서평 남긴게 그렇게 문제입니까? 배민 후기도 아니고 참

untitled 2023-10-08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로 이 책은 후설에 대한 기본 상식이 부족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심자가 읽으면 논리전개에 뭔가 비약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그걸 확신한 것은 이남인 교수님의 ‘ 현상학과 해석학’ 을 읽으며 이 책에서 느꼈던 그 비약을 해소시켰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지 않은 것은 아마 제가 아니라 저 수많은 광고댓글을 쓴 사람들과 당신인 듯 합니다
 
서양 철학사 - 상 - 고대와 중세 서양 철학사 - 상
요한네스 힐쉬베르거 지음, 강성위 옮김 / 이문출판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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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들을 읽고 철학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 입문서로 이 책을 선택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10에 9은 상권을 다 읽기도 전에 책을 내려놓거나 읽어도 무엇을 읽었는지 모르는 상황에 놓일 것이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야 이 책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번역도 매우 큰 장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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