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번식욕 3 (완결) 번식욕 3
하얀백지 / 조아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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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기 때 임신 실패와 여원이 마음을 충분히 열지 않아 시운은 실망하고 후회함. 

시운은 여원의 뜻대로 그녀를 놓아주고(놓아주지만 가드를 붙이고 감시함) 여원이 기력이 딸릴때 마다 자신의 기운을 넘겨줌. 이때문에 기력이 쇠하고 자신의 신체에 비늘이 돋는 각성이 일어나기 시작함. 시운은 여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인간의 평범한 데이트와 만남을 가지며 노력함. 

여원은 시운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고 그에게 고백을 하게 되며 다시 좋은 관계로 이루어짐.

묘희는 악에 바쳐 시운을 빼앗기 위해 계략을 짜고 여원을 납치하고 시운을 찾아오게하여 약물을 주입함. 약물의 부작용으로 시운은 괴물처럼 변이를 하게 되고 강제 발정기를 겪게됨.

여원은 변이한 시운의 상태를 알게되고 그의 발정기를 받아들이며 여원또한 발정기를 당겨서 한달동안 교미를 함. 한달후 여원은 임신을 하게되고 시운은 다시 돌아옴.

시운이 돌아온후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오고 시운과 여원은 결혼을 하기로함. 

스토리에 단짠 달달, 사건 사고가 있지만 서술이 루즈한 느낌이라 흡입력 있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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