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세트] 임신당한 첼리나 (총2권/완결)
계바비 / 문릿노블 / 2022년 2월
평점 :
여주 첼리나는 사촌들과 큰어머니에게 학대당하고, 시녀처럼 살고있고, 그들에 대한 복수심이 활활 타오르는 여주이다. 남주 카이사르는 첼리나가 사는 나라에 침략을 하고 첼리나의 저택에 침입하여 거기에있는 모든이들을 죽이고, 첼리나를 시침녀로 놔두게 된다. 첼리나와 카이사르의 끝없는 관계가 나오며, 점점 둘다 빠져들게 된다.
계바비 작가의 전작보다 많이 짧은 단편으로 글의 구성이 촘촘하지는 않았고, 가볍게 보기엔 괜찮았으나 전체적으로는 살짝 아쉬움이 남는 소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