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분류!! 분류가 잘 되어 있었던 것 같다.
차례는 물론이고 책 마지막에 인덱스 부분은 정말 좋았다.
그리고 메뉴에서도 커피냐 음료냐, 따뜻한 음료인가 차가운 음료인가, 아이들을 위한 것인가 어른들을 위한 것인가 하는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서평을 마치면서 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 예쁜 잔 사고 싶다"
그래서 어서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저 뿐인가..하는 생각 마저 든다.
홈카페 관련 책이 없으신분은 부담없는 책 크기라 주방에 놓고 보셔도 좋을 것 같다.
한마디로 추천~!!!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