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모으는 습관 - 보통사람이 흔들림 없이 차곡차곡 큰돈을 모으는 법
요코야마 미쓰아키 지음, 조사연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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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습관>을 인상 깊게 읽었던 터라 저자의 신간 도서가 나왔다고 하여 읽어보았다. 앞서 읽었던 책도 쉽고 도움 된 내용들이 있었기에 <돈 모으는 습관>도 기대가 됐다.


이번 책에서는 '지갑'과 '소비패턴'  2가지에 대한 시각화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아 매달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보니 재테크 책을 다시 보게 되고 관련 이야기들을 찾아서 적용해 보려고 하지만 막상 습관으로 만들고 실천하기는 너무 어렵다.


특히나 신용카드를 쓰고 있다 보니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구매하다 보니 명세서를 받아보면 "언제 이만큼이나? 이렇게 많이 썼나?" 싶었다.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비용이 나오면  숨통이 트인다는 생각에 부족한 부분에 다 쏟아부었고 결과적으론 0원을 기록했다.   


생활비나 변동비를 사용할 때 돈의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 사용하는 족족 빚으로 남을 뿐이다.


보너스를 받아 모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저자의 '시각화'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흐름을 제대로 알기만 해도 들어오는 돈을 적재적소에 분배할 수 있다.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죄이면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욕구 발산용 용돈'을 책정하라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  공감하는 것이 절약하겠다고 예산안에서 생활하려니 갑갑하고 사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을 지출을 할 수 없으니 결국 예산이고 머고 포기하게 됐다. 용돈이라는 금액을 따로 책정해서 사용하니 다른 예산을 건드리는 일이 거의 없었다. 단, 용돈으로 무엇을 할지는 사전에 정해야 한다. 경험상 어떻게 쓰겠다는 의식이 없으니 식비나 기타 다른 비용의 예산을 가져다 쓰게 되더라. 그러니 꼭 용돈으로 사용할 항목을 적어보시길 바란다.



가계부를 썼다 안 썼다 하는데 저자가 제시해 준 양식대로 적어보고 다시 한번  지출 내역을 점검해 봐야겠다. 


적기 전에 가장 지출이 많은 항목은 식비와 도서 구매로 지출하고 있다. 특히 언젠가 읽을 책이라며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4월 한 달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 보류를 하고 있는 상태다. 


보류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출 내역을 적어보고 생각하고 있는 항목이 맞는다면 어떤 식으로 구매할지에 대해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지출 방식에 대해 반성을 많이 하게 되고 쉽게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이미 재테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들도 눈에 띄었는데 막상 돈에 대한 마음가짐이 명확하게 잡혀있지 않으니 해보다 포기하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돈을 대하고 있었던 마음을 반성해 본다. 


제시한 부분을 당장 모두 해볼 수는 없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가계부를 다시 쓰고 흐름을 파악하고 되도록이면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나 현금을 써보려고 한다. 체크카드나 현금을 쓰는 건 익숙하지 않겠지만 돈 모으는 습관을 들이려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저와 같이 돈을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지출이 수입을 넘어서는 분들이 있다면 <돈 모으는 습관>을 읽어보고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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