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협상법 - 인생의 승부처에서 삶을 승리로 이끄는 협상비법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서 신청하게 된 책이다. 고수가 들려주는 협상의 법칙이라니 평소에 협상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먼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다. 직장에서도 연봉올릴 시기에도 쓰이고 멀리나간다면 친구나 가족과 의견 조율할 때도 먼 의미의 협상을 하고 있지않은가?

막상 협상 또는 의견조율에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바에 대해 의견을 내고 관철 시킨적은 거의 없다. 특히 직장에서는 의견을 내도 보통 묵살되거나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의견 조차도 내지 않게 된다. 그렇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하는대로 거의 따라가는 편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복잡한 협상방법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협상의 4대 요소인 목표, 대안 , 관계, 정보에 대해 강조한다. 협상의 기본이 되는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거나 이뤄지지않을 경우의 대안을 준비하는 방법, 정보를 수집하여 협상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기본을 배운 뒤 실전에서 사용가능할 수 있는 스킬을 담고 있다. 읽는데서 끝나지 말고 학습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협상의 정의는 바로 이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주어진 상황들을 목표달성에  유리하게 만들어 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 23p

저 문장을 봤을 때 연봉협상할 때 아무런 준비도 없이 들어가서 회사에서 제시하는 것에 알겠다고 답한 내가 한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낸 성과나 앞으로 낼 성과에 대해 제시하고 의견 조율을 하며 내가 일한 것에 대해 유리하게 보상을 받았어야했다. 제대로 보상받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니 억울하지만 이미 지나간일이다.


중간중간 독자가 직접 체크해보고 자신의 협상 성향을 체크해보는 질문지가 포함되어있다. 원래 이런 질문지는 패스하고 넘어가는데 호기심이 생겨서 체크해보고 점수도 매겨보았다. 내 성향과 맞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질문지도 있었다. 비슷하게 나온 부분은 앞으로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는 책에서 배운대로 조금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서로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협상을 해야겠다고 생각해본다. 협상이란 건 하루아침에 잘 할 수 없는 분야이니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함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