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 클릭을 유도하는 컨셉부터 트래픽을 만들어내는 노하우까지
박창선 지음 / 유영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있는 요즘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 눈에 띄게 쓸 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을 만났다. 클릭을 유도하고 트래픽을 만들어내는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이 확 와닿았다. 나름 열심히 썼다며 올리고 보면 마음에 들지않고 다른 사람들의 글과 비교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 어떤 도움을 받게 될지 기대하며 읽었다.



프롤로그에서 "글은 기본적으로 독자와의 대화입니다."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이야기만 쭈욱 늘어놓는건 그냥 일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이웃들이나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오신 분들 모두 포스팅에서 정보를 얻어가고 싶어 왔을 것이다. 그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드린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총 5장의 챕터로 구성되어있는데 기본기부터 반응을 이끄는 방법, 읽히는 글을 쓰는 방법, 목적에 맞게 글을 쓰는 방법, 마지막에는 우리가 실제 일을 하면서 많이 쓰게 되는 메일이나 기획서, 보고서, 사과문을 쓸 때의 주의 사항을 알려주는 것으로 책을 마무리해주고 있다.



쓰고 싶은 글이 아닌, 읽고 싶은 글을 쓴다."  18p

검색을 하여 들어오는 분들이 원하는 정보가 있게끔 쓰고 싶지만 포스팅하여 발행하고 다시 읽어보면 내가 쓰고 싶은 말만 쭈욱 늘어놓는다. 책에서 말하는 명확한 방향성과 포커스를 어디에 둘지 정하지 않고 일단 쓰자에 중점을 두어 그런듯하다. 아직은 배워가는 단계이니 쓰고 싶은 글을 쓰면서 점점 공감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단번에 읽고 싶은 글을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  



"가장 반응이 좋은 콘텐츠의 공식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글을 작성하는 여러분들의 손이 정확한 근거와 방향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31p
 "내 글의 색깔이 잡히고, 어떤 게 익숙하고 익숙하지 않은지 구별할 수 있고 도전과 익숙함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점까지 꾸준히 나아가야 합니다."   162p

글을 쓰는 작가의 문장이나 구성을 보고 '아! 그사람이네!' 라고 바로 알아채주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나만의 색깔을 가진다는 것은 끊임없이 연습하고 갈고 닦아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갑자기 글이 술술 써지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잘 써지지 않는다고 중도포기하면 제자리에만 머무르게 된다.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써나간다면 옅은 색깔이 나오지 않겠는가? 


콘텐츠를 만들거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에 막막함과 어려움을 겪고있다면 지금 당장 펼쳐보자!!

두서없이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기본기부터 단계별로 교육을 받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제 막 일을 배우기 시작한 신입사원이나 회사를 막 시작하신 분들이 먼저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일을 하고 계신 분들도 업무에 참고할 부분이 많아 도움이 될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