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 때, 목차를 보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골라서
먼저 읽어 보았는데~
제일 먼저 읽었던 이야기가 바로, 문익점에 관한
이야기였답니다.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지고 오기전에 이미 목화를 심어서
면을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익점이 붓통에 목화씨를 숨겨
들여온것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재배방법과 물레로 면포를 만드는 방법을 고안하고
널리 알려주었다는 사실.
이렇게 새롭게 배움을 얻게 되는게 이런 책을 읽어서
얻는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