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쌍방구원물입니다.소설 분위기가 엄청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 분은 재미있게 볼수 있겠지만,큰 사건없이 감정 위주의 흐름이라 자칫 잘못하면 많이 지루할수도 있겠네요.공이 시인 이라서 그런가?표현들이 더 문학작품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힐링소설이었어요.
일단 재미있습니다. 조폭소재라고 하지만 무겁고 음침한 그런 내용이 아니라 로맨스 위주입니다. 소재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 무난하게 읽을 수 있어요.조폭에서 벗어나고자 한 여주가 정략결혼으로 어쩔수없이 엮이게 되는데......남주가 연하순정남이에요. 참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