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으로 시작하는 영문 캘리그라피 - 기초부터 차근차근 30일 완성
임예진 지음 / 북스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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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시작하는 영문 캘리그라피"


 


기초부터 상세한 설명으로 시작하는 책으로

탄탄한 기초로 시작하여

초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금손이 되고 싶은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

오른쪽 상단에는 유투브를 통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코드도 나와있어요 ㅎㅎ

책에도 이런 기능이 숨어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 )

더욱 어렵지않고 편리하게 영문 캘리를 접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



처음은 흐릿하게 표시가 되어있어서

간단히 따라 쓰는것부터

마지막엔 홀로 쓸 수 있는 공간까지 있습니다 !!

다양한 필체를 연습하고 마무리엔 직접 마무리 짓는

영문 캘리들을 보며 뿌듯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림까지 포함 된 영문캘리를 보며

나도 언젠가 꼭 저렇게 써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영문도 필체가 다양하더라고요...'ㅁ'a

나만의 영어필체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새로운 문장도 써보고 긴문장도 도전해봤습니다 !!

긴 문장은 따라 쓰는것도 쉽지 않았어요 ㅠㅠ

역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연결 되는 부분을 습득이 안된 상태되다보니 너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이제 곧 다가올 메리 크리스마스 캘리입니다 :D

크리스마스에 저의 캘리영문을 사용하여 편지를 써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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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책 - 오늘의 내가 과거의 나와 마주하다
나넷 스톤 지음, 고유경 옮김 / 프런티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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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표지부터 뭔가 설레이게 만드는 느낌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오래간만에 책 받으니 기분이 들뜨더라고요.

 

 

책 질문들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이 많더라고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럼으로써 한번씩 더 생각을 깊게 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질문을 직접 만들어보는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서 목록을 만드는것 처럼요 !

내 자신을 위해 한번쯤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3페이지를 한번 적어보았어요 !

그 아래에는 적은 날짜를 적어두었어요.

페이지마다 제가 아직 적을수 없는 경험들도 많더라고요.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서... 날짜를 적어두니깐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 ㅎㅎ



한글자 한글자 적는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한페이지 한페이지 적어나가서

내 에세이를 만드는 경험을 해보고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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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손글씨가 된다면 - 손글씨 일상의 아르테
김진희(온초람) 지음 / 나무수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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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에게 도착한 " 내 마음이 손글씨가 된다면" 책입니다.

 

손글씨에 관심이 많아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됬는데요

 

당첨되서 너무 기뻤습니다^^

 

 

 

 

따라서 쓰는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

 

비슷한 느낌이라도 나왔으면 싶었는데요...ㅋㅋ...

 

전혀... 이게 뭐다냐 싶었어요 ㅋㅋ

 

개구리 뒷다리로 썻나... 집중이 안되네요 ㅠ ㅠ

 


 

 

 

 

 

글씨도 노래처럼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노래도 내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부르는거랑 성대모사로 따라서 부르는게 다르듯이

 

글씨도 내 손으로 자연스럽게 쓰는것과 따라서 쓰는게 어색한것 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성대모사든, 글씨든, 따라서 쓰는게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

 

그러므로 글씨를 많이 많이 써보는게 좋은것 같네요^^  
 

 

 

 

그나마 비슷하게 썼다고 생각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평상시 글씨체랑도 좀 비슷한?것 같기도해서 더 자연스럽게 써진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가지 필기체를 갖는것도 참 능력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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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달다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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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나 좋으면 그만인 인생, 뭐 그리 복잡하게 살아? 라는 글귀가 있네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강철 같은 자신감이지 않은가.
너는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하다. 뒷표지에는 이런 글귀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편한게 제일 좋은것 같단 생각이드는것 같아요.
불편한 사람만나면 내가 맞춰야되고, 신경쓰게되고요. 
편한 사람만나면 내가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각자의 할일과 각자의 대화를 하면서 무심하게 지나가더라고요.
어찌보면 내 가까운 사람을 더 챙겨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 글은 공감도 되면서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던것 같아요.
편안한것도 좋지만 소홀해지지는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이요~

 

늙어가면 몸도 마음도 참 굳어지는것 같아요.
이 글속의 늙은 소녀처럼 늙어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사랑을 원하며, 내 몸도 사랑하는 여자.


 

 

이런경험 누구나 다 있을법한 일인것같아요~
저도 문을 잘못닫아 손가락이 껴서 손톱이 검붉게 변한적이 있어요.
똑같이 처음엔 충격과 고통에 아팠지만
고통이 살아지니 괜찮아지겠지 싶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점점 손톱 모양이 쭈굴쭈굴하게 이상하게 변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던 손톱이 이상하게 변하는 순간 후회되더라고요.
하지만 이또한 다시 되돌아오겠지 싶었어요~
비록 오랜 시간이 지나서 되돌아 오긴했지만 !!
저도 아프면 병원을 잘 가지 않는 성격이라...
언제 한번 크게 당하지 않을까...걱정은 되지만
또 막상 내게 닥치면 괜찮아지겠지 할것 같아요.
저는 미련한가봐요ㅠㅁ ㅠ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은
일상에도 있을법한 내용들이 많은것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겪을 일들의 내용도 있구요~

소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고,

그림도 있으니 눈도 즐거운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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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에는 개꽃이 산다 1 궁에는 개꽃이 산다 1
윤태루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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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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