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선언 (반양장) - 거룩한 결심
오정현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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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격에 나오는 요셉이란 인물의 생애를 통해

요셉이 왜 성공할 수 있었는 지에 대해

왜 하나님께 그토록 쓰임받았는지에 대해 풀어 설명하고 있다.



요셉의 삶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요셉은 부잣집에서 사랑받는 아들의 신분에서 하루아침에 노예가 되었다.

하지만 노예의 신분으로서 성실히 맡은바 책임을 다해 일했다.


진짜 성실이란 무엇인가? 

온갖 내적 갈등과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일관되게 자신의 삶을 추스르는 것


 
보너스)

무실역행(務實力行) :

내가 맡은 일은 참으로 성실하게 끝까지 감당한다는 사상

(미국 철강회사 팩코의 사장 백영중이란 분이

도산 안창호 선생에게 배운 사상)


 
또한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고통 중에도 잘 간직했다.

요셉의 배다른 형제들의 곡식 단이 자기의 단에게 절을 하는 꿈을 꿨다고 말해서

형제들의 미움을 사서 노예로 팔렸지만

(그 이유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이유들도 있지만..)

그는 계속해서 그 꿈을 간직했다.


이것이 바로 특별한 사람과 보통 사람을 가르는 결정타이다.

바로 하나님이 주신 꿈을 평생 살아가는 동안 끝까지 잘 간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꿈인지 어떻게 판별하는가?

개꿈이나 자기가 부풀린 꿈은 얼마 안 가 사그라지지만,

하나님이 주신 꿈은 성취될 때까지 지속되는 법이다.

 

이렇게 본다면 요셉은 참으로 17세라는 어린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려운 일들을 겪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불행과 실패와 문제에서 인생의 큰 교훈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인정하는 태도이다.

하나님이 그런 상황을 허락하신데는

내가 그 속에서 얻어야 할 유익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불행은 성공의 가장 큰 열쇠임을 기억하라!


 

그렇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나 역시도 실패와 문제가 있었다.

그 당시는 힘들지라도 그 시련이 지나간 뒤 어느날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문제를 통해 내가 더 많은 것을 깨닫고 더 성장할 수 있었음을 알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실패와 문제를 통해 나를 연단하시어

더 큰 그릇으로 빚으시는 것이다.

우리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도구가 실패와 문제라고나 할까^^;

 

그러므로 우리도 요셉처럼 고통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서는 충성을, 사람들 앞에서는 성실을 지켜야 한다.

그러는 가운데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공격을 받는다 할지라도 승리를 확고히 믿으며,

좌절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을 받아들여야 한다.

고통스런  환경과 현장 속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교훈을 배워서,

더욱 견고히 꿈을 간직해야 한다.

 

지금 내게 닥치고 있는 상황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오늘은 인생이라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다.

하루하루 삶의 조각조각을 붙들고 있지말고,

앞으로 나타날 영광을 내다보며 한 발자국 한 발자국 힘차게 내딛는

마라토너의 긴 호흡이 필요하다. 독수리의 긴 안목이 필요하다.


 

다시 요셉을 보자. 요셉을 꿈을 꾸었고 형제들은 그 꿈을 시기하였다.

그리고 그는 형제들에게 버림받아 애굽 총리집의 노예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성실과 능력으로 그 집의 모든것을 총괄하는 책임자가 되었고

주인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들어가 억울한 종살이를 하였다.

그렇지만 그 감옥에서도 그는 성실과 능력으로 죄인의 신분에서

애굽이란 나라의 총리가 되어 어렸을 때 꿨던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처럼 꿈을 꾸었다고 해서, 꿈이 있다고 해서

그 꿈이 금방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꿈이 귀한 만큼 거기에는 치러야 할 대가가 반드시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요셉은 노예라는 현실에서 도피하려 하지 않았다.

피해의식이 아니라 극복의식을 가졌다.

애굽 사람의 종이 된 것에 대해 신세 한탄하지 아니하고

맡겨진 일을 부지런히 감당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두신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것,

내가 속한 그 장소가 하나님을 섬기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것,

요셉은 이 단순한 진리를 실천했다.

 
살다가 마른 뼈나 해골 같은 낙심할 환경과 어려움을 만날 때,

그 순간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 시각을 교정시키기 위해

그곳으로 인도하셨음을 확신해라.

낙심할 환경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에게만 집중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만을 더 사모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요셉은 그렇게 살았다.

나같으면 낙심했을 그 상황속에서 극복의식으로 성공하게 되었다.

알면 알수록 너무나도 존경스럽기 그지없는 인물이다.

아마도 그렇기에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런 그에게도 목표가 당연히 있었을 것이다.

그 목표는 무엇일까?

하나님만이 영광받으시는 것을 첫째 목표로 생각했다.

 

헨리 나우웬[내면의 소리]

"가장 위대한 도전은 매 순간 결단해야  할 겸손한 삶이다.

당신이 먹고 말하고 일하고 글 쓰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면,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당신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가슴에 콕 박히는 말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고 말하지만 아니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을 지라도

얼마 못가 그 일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나의 영광을 위해 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그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위탁하는 것이 최선임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럼 이것들만 배우면 되는가? 끝이 아니다.

요셉은 종살이를 할 때도, 감옥살이를 할 때도,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그의 훈련은 나이 30에 끝났다고 한다.

우리도 이래야 한다.

미리미리 알아서 포기해야 한다. 불평하지 말고 현실에 만족해라.

미리 알아 항복하는 것이 훈련을 끝내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주님 앞에서 일찌감치 "만족합니다."하고 고백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더 빨리

아름답게 성장하게 만드신다.

 

끝으로 이 책의 주제이자 요셉의 생애를 통틀어

한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순종이다.

 

순종이란 무엇인가?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기억하는 것이다.

※ 섭리 : 하나님의 전능하시고 항존하시는 권능으로서

          과거에 하나님이 직접 하신 것과 같이 현재도

          모든 것이 다 우연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다운 솜씨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

 

이 책의 부록에 있는 순종선언의 엽서를 죽 읽어보면

책 전체의 내용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또한 책의 각 세션별로 뒤에는 해당 세션의 내용을 정리해 놓고

기도문까지 적혀있다.

가끔 이 책의 내용이 잊혀질때쯤 정리한 부분을 읽고 그 기도문으로 기도한다면

정말 그 삶이 하나님 앞에서 복된 삶, 축복받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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