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이끄시는 성공
김인환 지음 / 도마의길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맨 처음 이책을 보는 순간 이름부터가 내 눈길을 끌었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인 사회 초년생으로서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이 아닌

주님이 보시기에 성공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고 있었다.

대학생으로서 생각해왔던 것들이 사회를 나가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내 생각..마음들을 보면서

약간의 혼란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책을 읽는 그 순간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마치

영상물을 보듯 주르륵 흘러 지나갔다.

3시간 정도 읽었는데 이 책을 덮은 지금 이 순간 심장이 뛴다.

먼가 머리를 확 지나가는 듯한 깨달음..

알고 있었던 것들이였는데 이렇듯 성공한 사람들의 예화와 주님의 말씀을

번갈아 보면서 읽다보니 머릿속에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

가슴으로 와닿았다.

말로는 항상 하나님을 위해 성공하고 싶다고 늘 외쳤건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쩜 내 자신을 위해 성공하고 싶어했던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여기서 성공하는 자가 버려야 할 것에 속해있는 교만이 아닐까...

이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성공의 지도와 같다고 한다.

참된 성공을 통해 축복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성공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해야만 한다고 한다.

이제 막 일을 배우면서 시간에 쫒긴다는 핑계로 한동안 성경책을

책꽂이에 방치했었는데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말씀을 묵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경 안에는 우리가 어떻게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지 그 비결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미국의 교과서에서

              링컨은 성경을 읽고 또 읽어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

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링컨 이란 책을 읽으면 그가 얼마나 성경을 가까이했고

말씀을 지키려고 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한다는

이말 한마디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조금 소홀해진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많은 편견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최선이란 내가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저자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을 만날 때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한다.



' 진정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잘 맡기는 사람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해낼 뿐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긴다. 맡긴다는 것은 자신의 일을 미루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최선을 다한 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이 말이 나의 편견을 깼다.

내가 최선을 다한 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임을 몰랐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또한 약간 무뎌져 가는 내 신앙을 다시 한번 추스리는 계기가 되었다.

꼭 성공이란 키워드가 아니더라도 그 어떤 목적으로라도

한번쯤은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주님이 말하시는 성공을 알기 위해 읽었지만

지금 다 읽고 난 후 나는 성공뿐만 아니라 신앙, 삶의 자세, 자기관리..

등 많은 부분을 깨달은 느낌이다.

나는 책을 읽으며 중요하거나 마음에 두는 부분은 밑줄을 쳐두는 버릇이 있는데

이책은 정말 다 밑줄을 긋고 싶어져 밑줄을 하나도 치지 않았다.

이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사람들이 읽으면서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현재 마음이 이렇게 평안할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나처럼 신앙의 회복과 평안을 느끼길 바라며

이렇게 좋은 책을 쓴 김인환목사님과 도마의길 출판사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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