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것 없는 소재와 인물들로 이야기를 해나간다. 이렇게도 소설이 되는구나 싶었다. 현실과 너무 닮아 있었던 소설. 굉장히 짧은 단편들이 모여있었다. 미치 친구들과 얘기할때 의미 없는 에피소드들을 나열해놓으것 처럼...하지만 어느하나 의미가 없진 않은듯...삶은 그런 무의미해보이는 에피소드들의 연속일지도...단순하지 못한 복잡함...현대인들의 고질병이다. 사랑에 관해 뭔개 아는 것처럼 말할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에 대해선 창피해해야 마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