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의, 여덟 살 - 애매한 천재 꼬마의 짠한 성장기
박민우 지음 / 플럼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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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작가님의 솔직 담백한 필력은 금방 책속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꾸미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살아있는 듯한 생생함. 어린 중국이와 같이 좌절하고, 포기하고, 마음이 짠해지는..그때 우리는..다 고만고만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 읽는동안 내마음속 여덟살 꼬마를 찾아보게 만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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