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하면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인공지능을 잘 모르는 내가 봐도 Openai의 챗GPT는 세상에 큰 변화와 바람을 일으킨 듯 보인다.
나 역시 과제물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챗GPT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기도 했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또 채팅으로 질문해 원하는 정보를 얻기도 했다. 확실한 것은, 맨땅에 헤딩하며 아이디어를 얻는 것보단 엉터리 답변이 돌아온다 하더라고 GPT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됐다.
그 이후로 나는 챗GPT를 즐겨찾기를 해두고 정말 자주 이용하고 있다. ai가 이렇게까지나 발전한 것에 놀라워하면서!
챗GPT가 한국어 응답보다 영어 응답이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편인데 이를 이용해 영어 회화 공부부터 자연스러운 영어 문장 작성까지 이 ai 친구와 함께한다면 영어라는 언어장벽은 더이상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사용하다보니, 점점 챗GPT에 궁금한 점이 많아졌다.
그러한 챗GPT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현재 어떠한 방법으로 하고 있을까?
챗GPT를 수익화하거나, 더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챗GPT 프롬프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없을까?
챗GPT를 활용하며 들었던 위의 의문들을 모두 해결해주는 책이 바로
챗GPT : GPT 노마드의 탄생 이었다.
이 책은 챗GPT의 응답과 답변을 직접 제시하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챗GPT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그리고 가장 유용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역시 수익화 부분이다.
이 책의 제목답게 GPT 노마드라는 새로운 직업의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GPT 노마드가 무슨 뜻이냐면..
챗GPT의 답변을 통해 소개해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