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히 INFJ 유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을 넘어,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 속 질문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숨겨져 있던 감정들을 표현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
또한, 다른 INFJ들의 경험과 공감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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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나오는 곰돌이 일러스트도 너무 귀여웠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는
INFJ에게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소중한 선물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만의 강점과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