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엎드려서 끝까지 다 읽은 책. 6시간 동안 남의 인생 1년(허구이더라도)을 읽고 난 소감은 사람은 변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정말 변한다. 30대를 맞이한 여성, 30대의 삶을 그려보고 있는 20대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