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그 자체로서 존중받고 그 모습 그대로 자지와 격려를 받아야 함을 알았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어떻게 보는가이다. 아이의 기질이 잘 발휘되도록 도와주는게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읽을 수록 제목을 액기스만 뽑아 지을 수 있나 싶을 정도였어요^^;진심으로 아이를 키우며 내가 강제적으로 자라는구나. 덕분에 성장하는구나 싶었는데 말이죠…그렇게 소중하고 귀하던 아이인데이렇게 안맞을 수도 있나,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하고심호흡하고 마음 가다듬고결국 화내고…부모의 문제구나. 했어요. 그렇다고 아이에게 잘해라 고 끝나는게 아니라아이의 기질. 강점 파악하기가 있고그걸로 학교 공부하는데아이 훈육하고 칭찬하는데 적용하는 부분이 있어서정말 좋았어요^^아이도 강점 파악하는 문제들 푸는데재미있어 하더라고요^^아이들을 아이들 그대로 볼 수 있게 도와준 책엄마는 자녀와 함께 성장한다정말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