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디블의 낙서 이야기 4 - 환경 센터 구출 작전 샘 디블의 낙서 이야기 4
제이 프레스 지음, 이은지 옮김, 마이클 클라인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표지부터 재미있는 샘디블의 낙서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없어질 위기에 처한 환경 센터 구출 작전입니다.

책을 깨끗이만 보는 아이에겐 낯선 책이지만 낙서해도 좋다고 했더니 살짝 웃네요.

다 읽고 나서 아이만의 책으로 변신하면 아이에겐 특별한 책이 될 것 같아요~

낙서를 하다보면 창의력도 쑥쑥 늘어나겠지요?

이야기와 함께 위 아래로 낙서되어 있는 것을 보다보니 미로도 있고 책 속에 저글링을 하는 플립 북이 있네요.

104쪽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보았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예전에 수첩에 졸라맨을 그려서 플랩북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났답니다.

책에 낙서하라고 했더니 독서록에 그림을 그려 놓았네요.

글씨 쓰기 싫어서 그린것 같기도 하지만 이 정도 실력이면 낙서에도 소질이 있어보입니다~^^

환경센터를 구한 샘 디블의 이야기는 다음편에도 계속 되나봅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되는 샘 디블의 낙서이야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