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에게 왜 그렇게 말했을까? - 아이의 방문이 닫히기 전에 다가가는 엄마의 대화법
임혜수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두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네요..

어릴때부터 늘 잘 키우려고 했지만 이책을 읽어보니 엄마인 제 생각만 강요한거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늘 유아교육서를 읽을때 강조되는것이 이책 '나는 아이에게 왜 그렇게 말했을까?' 에도 나오네요~~

지지와 믿어주는것!!!!!!


이제 사춘기 두 아이라 더 와닿는 챕터라 찍었어요..
다시 한번 더 머릿속에 담아두어야 하는 글!!!!


아이들이 존재자체만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존중해주어야 본인 스스로도 그것을 알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겠죠!

저자도 친정엄마가 돌아가신 후 엄마의 사랑과 격려를 알게되었다구 하더라구요~~

우리도 아이에게 늘 사랑과 믿음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마지막 에필로그에 나온 글!
우리는 이미 훌륭한 엄마입니다가
이글의 내용의 처음이자 끝인거 같아요..

우리 모두 아이들이 문을 닫지 않게 믿음을 줄 수있는 엄마가 되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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