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름꾼 도스토예프스키 전집 7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재필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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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알 수 없는 도박과 속을 알 수 없는 뽈리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알렉세이의 삶은 부유하는 나뭇잎 같다. 알렉세이의 마음을 알았을 텐데 뽈리나는 왜 자기 마음을 고백하지 않았을까? 마지막으로 도박 한 판 하고 뽈리나를 만나러 스위스로 향하는 그를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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