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 이해인 산문집
이해인 지음, 황규백 그림 / 샘터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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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먼저 떠난 이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 책이다. 어제 지인 아버님의 장례식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비통한 얼굴을 봤다. 꽃이 만발하더라도 그 시간이 길지 않을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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