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램 동물농장
키즈위드 편집부 지음 / 키즈위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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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갤 아기 동물 흉내내는거 좋아하는데
동물노래듣고 흥겨워 춤추게 만드네요
장난감이 아이손에 딱 맞아서 좋아요

스피커도 스테레오라서 그런지 빵빵하게 잘들려요
한번 재생시키면 이어서 노래가 나오니
쭉 들을수 있어서 좋고 멈춤버튼도 있으니 멈추기도 가능해요
노래 재생중에 흔들면 각 노래마다 효과음이 나니 더 흔들게 되네요

책이랑 장난감이랑 결합되긴하지만
장난감이 넘 매력있어서 계속 장난감만 가지고 놀아요
아이가 가지고 노는거만 봐도 잘삿단 생각들고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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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뇌는 5세까지 준비하세요 - 우리 아이 두뇌 발달을 위해 부모가 꼭 해야 할 52가지
질 스탬 지음, 유혜인 옮김 / 예담Friend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이건정말 내가 원하던 책이다!!
그동안 많은 육아서만을 봐왔지만
아이의 두뇌개발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쉽게 읽혀지는 책은 처음접했다!


얼마나 쉽게 읽히냐면~
읽기시작하고 한시간만에 1/3을 읽은정도?
결코 책읽는 속도가 빠르진 않은데
내용이 잘 풀어져 있으니 쉽게 읽히기도하고
그만큼 머리에 내용이 더 잘 남는다


내용도 아이를 키우면서 쉽게 접할수 있는
상황을 뇌의 발달에 접목시키니
육아하면서 한번더 책의 내용을 상기할수 있다



아이가 기는 행동을 보면서 이런 움직임이
뇌랑 관련되어있다고는 생각한적이 없는데
몸에 가상의 중앙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중앙선을 넘나드는 행동이 좌반구와 우반구의
연결을 도모해서 두뇌개발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럼 기지 않는 아이는 두뇌개발이 안되는걸까?
그렇지 않다.
기는 단계를 건너 뛰더라도 왕복패턴으로
몸을 움직여 정중선을 넘는 연습을 할 기회는 많기때문이다


쉬운 예를 들어 뇌의 활동에 대해서 알려주니
더 이해가잘 되고 쏙쏙 기억에 남는다


아이의 스트레스와 관련해서도
쉬운 얘기로 접근한다

책을 읽고선 아이의 뇌발달에 있어
무엇이 중요하고 아닌지를,
어떤걸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뇌의 기본 특성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그걸 아이의 두뇌개발 활동에 연계해서
52가지 방법을 제시해주니
책 정말 잘 읽었단 생각이 든다



책의 첫부분에 그림과 함께
간단하게 뇌의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기도 하고
뇌를 모르는 사람이 독자라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풀어가서 절대 어렵다고 느끼지 않는다



꼭 똑똑한 아이가 아니더라도
내 아이의 두뇌를 최대한 개발해주고
능력을 끌어주기위해
부모가 해줄수 있는것중 하나는
<아이의 두뇌는 5세까지 준비하세요>
이 책을 읽는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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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매직 : 간단하지만 강력한 마법 같은 3단계 자녀교육법
토머스 W. 펠런 지음, 정유진 외 옮김 / 에듀니티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강력한 마법같은 자녀교육
이라는 문구가 확 와닿은
<1.2.3 매직>육아서

요즘 자기의사와 주장이 확실해진 아이때문에
스트레스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중에
책제목보고 제발요~ 저좀 도와주세요~
바라면서 읽었다

훈육은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18개월 이후가
적당하다, 물론 내가 당장 이책을 읽었어도
윤이에게 직접적인 훈육효과을 기대할순 없겠지만

앞으로 닥쳐올상황에 내 감정이 컨트롤되고
아이의 땡깡에 어떻게 대처할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목차를보면 1-2-3 카운팅의 소개부터
카운팅에 의한 훈육방법과
좀더 활용해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방법까지
1-2-3 매직방법을 사용하며

책으로 간접경험을 해본결과
어서 윤이가 좀더 말길을 알아듣고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1-2-3매직이 많이 생소할수 있지만
우리가 익히알고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의 훈육법이
대표적인 1-2-3 매직 훈육법의 방법중 하나이다


삼둥이들이 아빠에게 혼나고나서
생각의자에서 혼자 반성의 시간을 갖는데
그게 바로 1-2-3 육아라는것!

1-2-3육아에서는 타임아웃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그 방법과 효과는 같다


이렇게 보니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훈육법이며
결코 어렵지 않은 자녀교육법이다


좀더 활용하여 자녀교육에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법을
<1-2-3 매직> 책에서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다


슈돌을 통해 송일국의 훈육법을 이미 알고있다면
이책을 한번쯤 읽고 좀더 정확하고
확실한 자녀교육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자녀교육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습관형성하는것도 1-2-3매직으로
할수 있을만큼 활용범위가 참 넓다

책의 내용은 아이와의 실제 상황에서
비롯된 대화체 형식이 주를 이루어서
실제상황에 도입한듯한 느낌을준다

그래서 책을 읽고나니
나도 할수 있겠군! 하는 자신감이 팍팍 생긴다
송일국처럼 나도 훈육의 아이콘이 되리라

떼쟁이가 된다는 18개월
나에게는 1-2-3매직 자녀교육법이 탑재되었으니
이제 육아가 두렵지 않다

떼쓰는 아이, 이제 1-2-3매직 훈육법으로
나도 행복하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육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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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매직 : 간단하지만 강력한 마법 같은 3단계 자녀교육법
토머스 W. 펠런 지음, 정유진 외 옮김 / 에듀니티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강력한 마법같은 자녀교육
이라는 문구가 확 와닿은
<1.2.3 매직>육아서

요즘 자기의사와 주장이 확실해진 아이때문에
스트레스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중에
책제목보고 제발요~ 저좀 도와주세요~
바라면서 읽었다

훈육은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18개월 이후가
적당하다, 물론 내가 당장 이책을 읽었어도
윤이에게 직접적인 훈육효과을 기대할순 없겠지만

앞으로 닥쳐올상황에 내 감정이 컨트롤되고
아이의 땡깡에 어떻게 대처할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목차를보면 1-2-3 카운팅의 소개부터
카운팅에 의한 훈육방법과
좀더 활용해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방법까지
1-2-3 매직방법을 사용하며

책으로 간접경험을 해본결과
어서 윤이가 좀더 말길을 알아듣고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1-2-3매직이 많이 생소할수 있지만
우리가 익히알고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의 훈육법이
대표적인 1-2-3 매직 훈육법의 방법중 하나이다


삼둥이들이 아빠에게 혼나고나서
생각의자에서 혼자 반성의 시간을 갖는데
그게 바로 1-2-3 육아라는것!

1-2-3육아에서는 타임아웃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그 방법과 효과는 같다


이렇게 보니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훈육법이며
결코 어렵지 않은 자녀교육법이다


좀더 활용하여 자녀교육에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법을
<1-2-3 매직> 책에서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다


슈돌을 통해 송일국의 훈육법을 이미 알고있다면
이책을 한번쯤 읽고 좀더 정확하고
확실한 자녀교육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자녀교육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습관형성하는것도 1-2-3매직으로
할수 있을만큼 활용범위가 참 넓다

책의 내용은 아이와의 실제 상황에서
비롯된 대화체 형식이 주를 이루어서
실제상황에 도입한듯한 느낌을준다

그래서 책을 읽고나니
나도 할수 있겠군! 하는 자신감이 팍팍 생긴다
송일국처럼 나도 훈육의 아이콘이 되리라

떼쟁이가 된다는 18개월
나에게는 1-2-3매직 자녀교육법이 탑재되었으니
이제 육아가 두렵지 않다

떼쓰는 아이, 이제 1-2-3매직 훈육법으로
나도 행복하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육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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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동안 진행한 육아는

진정 육아가 아니었다 싶었을정도로

매일매일 육아의 신세계가 열리고

 

 

이제 아이가 인지하고 기억을하고

자기 감정과 의견을 표현하는만큼

단순노동이 아닌 아이와 소통하는 육아를 해야하니

육아의질도 업그레이드 되고있네요

 

 

 

 

그래서 육아서는 더 절실하게 읽어야하는데

시간은 더 없고....그와중에도 읽은책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다>입니다

 

 

 

윤이의 문제는 곧 부모로 부터 시작되었겠죠..

윤이가 무슨잘못이 있겠나요....

 

그래서 후딱읽었어요

 

책읽을때 프롤로그, 목차를 꼭 보는편인데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다>

이책의 목차는 꼭 소개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문제, 결코 아이만의 문제일까요?

 

아이는 타고난 기질만을 가지고 태어나

신생아때부터 환경과 부모의 영향을받는데

대부분 부모로부터 기인을 했을터

아이가 문제가 있는 이유는 원인이 있을테고

, 부모의 문제인거죠

 

 

 

아이의 탓만했던 제가 가장 반성했던 부분이에요

 

저는 아이를위해 최선의 환경을 제공했다

생각했지만 그과정에서 아이와 교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결핍된 교감에서 아이의 문제를 유발할수

있다는걸 이책을 통해 배웠어요

 

    

육아서를 당연한말만 써놓은걸 뭐하러읽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요

 

저도 그랬었구요, 하지만 생각을 바꾸니

 

그런 당연한 글을 읽는순간만큼이라도

부모로서 나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아이중심으로 생각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다>

역시 그런 올바른 얘기만 나열해요

하지만 좀더 구체적인 상황을 들어서 얘기하니

더욱 내 얘기인거마냥 집중할수 있었어요

 

아이의 문제가 다 거기서 거기이다 보니

사연을 읽으면 저에게 해당하는 부분도 많았고

 

앞으로 주의해야할것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문제의 아이행동을 담은 사연이 소개되구요

 

우리아이랑 똑같은 환경을 가진 아이의 사연은

없지만, 아이의 문제행동은 비슷하게 느껴져요

 

부모들이 우려하는 상황들이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사연뒤에는 부모가 되돌아봐야하는 상황과

육아솔루션이 제공되요

 

다른육아서와 마찬가지로 옳은말만하지만

문제아이의 사연소개로 훨씬 와닿고

실제로 도움을 주는 육아서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다>

 

 

마지막으로

아이의모습은 부모의 사람됨을 보여준다

 

이미 많이 들어온말이지만

책을 읽고는 더 와닿았던 문장이네요

아이를 키우게 되니

한번더 나를 돌아보게하는 말이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나름 완벽했다고 생각했던

나의 인간성이 많이 무너지는것도 경험하고

인간의 한계도 경험하고(더 경험할테지만)

 

나는 좋은 부모가 될수 있을줄 알았는데

한없이 반성을하게 되네요

 

 

내 아이에게 더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다> 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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