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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다.
얼굴에도 마음에도 나이가 스미기 시작하는 때,
2009년 책에서 다시 길을 발견했고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고 나를 기특하다 다독이며,
새로운 갈림길 앞에 서서 운동화끈을 조인다.
책이 나에게 이정표가, 친구가, 멘토가 되어주리라는 믿음으로 나는 굳건히 걸어갈 것이다.
◆2009년 독서 반성◆
독서량 : 약 40권
가장 많이 읽은 분야 : 자기계발, 문학, 취미
2009년 독서에서 잘한 점 ^o^
1. 처음으로 자기계발서를 읽기 시작했다.
2. 잠들기 직전 독서를 습관화했다.
3. 자투리 시간도 활용하는 등 몰입해서 독서했다.
4. 서점에 가는 습관을 들였고 책을 마음껏 샀다.
2009년 독서에서 보완할 점 +.+
1. 바쁘다는 핑계로 상반기 독서 전무했다. ➜ 분야, 시간을 골고루 안배하자
2. 가까운 도서관을 전혀 활용하지 못했다. ➜ 절판된 책 도서관에서 찾아 읽자
3. 기분에 따라 기복이 컸다. ➜ 매일 아침 규칙적 독서하자
4. 서평은 일기장에, 주요 문장들은 메모지에 마구 적어두었다. ➜ 독서공책에 기록하자
◆2010년 독서 계획◆
1. 관심분야 : 글쓰기, 자기계발, 문학
2. 목표 : 8월까지 90권, 12월까지 120권
3. 규칙적으로 독서하기
4. 꾸준히 독서공책에 기록하기 (알라딘 서재에 마음에 남는 문장 쓰기)
5. 읽기를 쓰기로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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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굿바이 게으름의 저자가 추천한 나만의 강점 찾기 참고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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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 권을 읽었는데 의외로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책!
자투리 시간에, 한 박자 쉬어갈 때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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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자연이가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에 가져왔던 책! 꼭 읽어보라고 했었지. 나도 올해 읽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