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관련책들을 이것저것 많이 참고하면서 틈틈이 독학해보려고 노력중인데 대부분의 책들이 나처럼 기본이 갖춰져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이 많았다. 설마~ 이것도 모르지는 않지? 라고 책속의 저자가 자꾸 얘기하는것 같아서 자존감이 떨어지던 찰라..
이 책을 만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쑥~올라가는것을 느낄수있었다!
아이패드의 선택부터 프로크리에이트의 활용방법까지 그 어느것 하나도 놓치지않고 아주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책은 처음본것같다.
앞으로 한동안 내 곁에서 나의 실력을 키워줄 동반자가 될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