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로 나오는 시온이라는 캐릭터의 깜찍한 점이 이 책의 전체를 휘두를 만큼
귀여운 캐릭터로 아 이런 꼬꼬마라면 쓰담쓰담하며 이뻐해주고 싶다~ 라는 이모감성으로 푹 빠져서 읽었네요.
2편보다는 1편의 꼬꼬마 시온에 푹빠져서.
좀더 좀더 했던게 2편에 살짝 반영한듯한 전체 큰 줄거리 엔딩글 이후에 나오네요.
그래 시온 너는 어린게 더 귀엽단다~!!
깜찍깜찍한 캐릭터로 마음을 정화하고 싶은 분은 읽어보셔도 괜찮을거같습니다.
캐릭터가 상당히 귀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