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어려운 시간이 아닌 아이와 소통하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이에요. 보통은 책 읽어주기에서 끝나기 쉽지만 이 책은 아이들에게 답을 찾고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수다를 떨게 해주는 책이에요. 아이들은 사과는 몇 살인지? 할머니는 몇 살인지? 물었을 때 시각적으로 수를 세기도 하고, 우리 할머니의 나이를 생각해 보기도 하고, 나름대로 자신의 정답을 찾아나섭니다. 읽어주는 저도 이건 몇 살일지 나름대로 답을 내보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생각하는 과정들이 생기더라구요.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높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