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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y Dog (Paperback) ㅣ Step Into Reading Step 1 (Book) 29
Harriet Ziefert 지음, 노만 고바티 그림 / Random House Childrens Books / 1984년 10월
평점 :
영어 공부에 관심 많은 요즘..
새로운 책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STEP into READING]이랍니다.
4살인(31개월)인 사랑이의 연령에 맞는 1단계 책을 보았어요.
[STEP into READING]은 단계별로 있기 때문에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본 책의 제목은 Sleepy Dog랍니다.
구성은 cd와 책, 워크북으로 총 3종으로 되어 있답니다.
귀여운 강아지가 책과 워크북,cd에도 그려져 있어 더 앙증맞고 귀여워요.
요것이 본 책의 내용 사진을 좀 찍어봤어요.
1단계의 수준에 맞고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어의 뜻도 어렵지 않아서
사랑이도 잘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그림도 앙증맞고 귀여워서 사랑이가 보면서도 즐거워하더라구요.
영어 울렁증이 있는 엄마지만..^^:;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저도 부담없이 읽어줬어요.
하지만, 조금 걱정이 있다면 단계가 높아질수록 제가 엄마표로 하기가 조금 버겁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들더라구요 ^^:; 해석이 있고, 한글로 된 가이드북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요건 워크북이예요.
영어 책은 특히나 워크북이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본 책은 영어로 읽고, 그 책에 대한 심화학습은 워크북이 도와준다면
좀 더 재밌고 쉬운 영어 교육이 가능할 것 같아요.
엄마 입장에서도 워크북이 독서의 연장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퍼즐 같은 게임도 있고, 빈칸 채우기 등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들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이랑 체험해 봤는데요.
즐겁게 cd 들으면서 춤도 추고, 책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엄마표 영어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또 워크지가 있는 영어교재를 원하시는 분,
쉽게 영어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요 책 한번 염두해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