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언어영역 시간 때문에 고생하던터라
남은시간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가 끌려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을 좀 했는데,
교육청 모의고사 때 사용해서, 성공했습니다 ^ ^
저는 언어, 수리, 외국어 때 손목에 착용하고..
그리고 사탐과 제2외국어 시간에는 책상에 올려놓았습니다
* 주요 기능 *
아래에 큰 숫자(24시 표시)로 현재 시각이 표시되고
조정 버튼 누르면 그 자리에 시간 대신 날짜가 표시됩니다
위 쪽에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쉬는 시간에는 시험 시작(본령)까지 남은시간이 표시되고
시험이 시작되면 끝나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사탐과탐 시간에는
남은시간이 시험지 교체시간을 포함한 32분으로 표시됩니다.
수능시험종료이후의 시간대에는 '남은시간'의 위치에 00 00이 표시됩니다
평소에도 차고다니는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 친구 중에도 있고, 거리 돌아다니다 본 적도 있어요 )
저는 원래 손목시계를 좋아하지 않아서 차고다니지는 않구요
시험때는 항상 사용합니다~
그리고 Tip ~**
수능이 끝나고 나면 필요없어진다??
남은 시간 표시 기능을 다른 시험준비에 이용할 수도 있구요
( 예를 들어 현재시각을 11시 30분으로 맞추면 50분짜리 시험의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
동생이나 후배들에게 선물할 수도 있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