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TV나 인터넷기사를 보기가 무섭다 SNS만 보더라도 무서운 짤이나 글들이 많다 우리나라가 이런나라가 아니였는데 마음이 아프다ㅜㅜ 이런 불안한마음을 진정시키고자 책한권을 읽게되었다 선생님들께서 쓰신 책이다 그래서 더 읽고싶어졌다. " 왜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은 제일먼저 "넌 어떨때 행복한데?"정도로 바꿀수있었을지도 모른다....... "넌 뭐가 재밌는데?" 한번에 다 읽고싶지않았다 정말 하나씩 아껴먹는 간식처럼 조금씩 한분한분의 글을 정독했다. 중간중간 다른 작가님들의 책에서 발췌한 부분들도 씌여있다. 다른 좋은책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결국,지금 힘들다는 것은 끝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증거다.그리고 또 하나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말고'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이라고 생각하자."- -김종원작가 당신은 꼭 잘된다- 큰애가 수학문제를 풀다가 잘 안풀리는지 씩씩대길래 하기싫으면 하지마 대신 후회하지마~ 그랬더니 공부를 왜해야하냐고 묻는다. 니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수 있고 근사한 직업도 가질수 있고 니가 학생이니깐 해야지 공부..라고했다 아이에게 저문장을 써서 편지를 써줘야겠다. 이 책은 읽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든다. 선생님들도 나랑 같은 사람이구나^^ 하루마무리 할때 조용히 읽기좋은책이다♡ 오늘도 읽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