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게는 신체적인 비밀이 있지만 수 성격이 그런 점에 별로 연연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추구하는 욕망에 아주 충실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공을 상대로 적당히 연기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차곡차곡 얻어내는데 수가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외전도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