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르 소설 문체에 비하면 무게감도 적당히 있고 가볍지 않아서 차근차근 서사를 쌓은 매력이 있는 글이에요. 인간이었던 여주가 죽기 직전 선녀가 되어 황룡이 지배하는 곳에서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황룡에 대한 사랑을 품어가고 그런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나갈 줄 알았으니 곧 다양한 상황들이 생기면서 읽을수록 흥미진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