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 전면개정
박철범 지음 / 다산에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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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간절하게 공부의 이유를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항
힐링 에세이~*

저자-박철범

💫삶의 실패와 성공의 연속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스스로를 그리고 자신의 삶을
더욱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의 살아온 이야기는 평범하게 살아온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기도 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도움으로 생면부지는 하였지만, 이마져도 힘들어져 외할머니댁에서 켰다.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가까운 읍내에 있는 학교에 갈수도 있었지만 도시에 있는 학교를 지원하면서 다시 한번 공부의 자극을 줄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처음엔 서울대 조선공학과에 입학-법학이 배우고 싶어
다시 수능을 치른다. 나는 서울대를 가고 싶은게 아니라
법이 배우고 싶다는 마음에 고려대, 서울대 둘다 지원
고려대 법학과 합격~! 지금은 인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음이 하고 싶은일을 따를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공부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그런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공부를 한다는 말, 어쩌면 당연한 말일이지도 모른다.
시작은 쉽지만 그걸 끝까지 해낸다는 건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책에 ‘앎의 4단계’에 대해 나온다.
*모르는 즐거움
*모르는 고통의 단계-(대부분이 2단계에서 포기하고 만다, 영어공부, 악기 배우기 등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알아가는 고통의 단계-(자신이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걸 인지하는 단계이다. 좌절감을 주기도 하지만 그 다음으로 가기위한 인내의 단계이다.)
*아는 행복의 단계-(여기 까지 오기에 수많은 고통의 단계가 있었을 것이다. 내 손이 내 머리가 기억하는 단계가 된다. 자동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경지 오르는 단계를 의미한다.

우리는 지식을 통해 더 나은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눈과 대안을 제시하는 힘을 얻게된다. 그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수도 있고 나 자신의 행복을 찾을수도 있다. 그러므로 공부는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타인의 삶에 도움을 주는 행위이기도 하다.

부디 공부가 연인처럼 다정할 순 없겠지만, 친구처럼 옆에
든든한 존재로 함께 인생을 걸어가기를 바래본다.

-이 책은 다산북스에서 지원받은 책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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