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디자인을 쓰다 - 팀, 리더 그리고 문화
최익성 외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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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디자인을 쓰다>
팀,리더 그리고 문화
-플랜비 디자인-

플랜비 디자인 출판사 자체적으로 한 권을 책을 내었다.
플랜비 디자인의 사명은 세상과 사람을 항하고 있다.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변하기 않은 가치와 기본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를 더 자유롭게 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플랜비디자인의 핵심역량은 연결에 강하다. 뛰어난 수용력을 가지고 있다. 빠른 실행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을 가치있게 생각한다.

책에는 디자이너들이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앞으로의 계획들, 리더쉽에 대한 내용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나와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리더쉽 부분에 리더의 작은 내면의 떨림이 팀원들에게 마음의 울림을 전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팀을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겉으로만 믿음이라는 신뢰라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의 울림이 있어야 그게 진정한 발전이 있다는 사실을.

리더의 역할이란 본인의 몫도 중요하지만 구성원들의 재능을 발견해서 개발해주는 것이다.

P158 미션,비젼,핵심가티,전략은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함께 생각을 나누고, 함께 결정할 때 의미있다.

휼륭한 업적이란 작은 것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
-반 고흐-

당신이 있는 자리에서 대단한 업적을 남길수 없을지는 몰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그 방향이 그 도전이 작은 성과들이 모여 당신을 더 발전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의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소하거나 축소된다.
매일 해야할 루틴을 만들어 실행하도록 하다보면
어느 순간 당신은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계획을 세울때 보상 받을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 금전적인 보상도 좋지만 당신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잠재력을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일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실패 했을때도 자신을 받아들일수 있는 수용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요한 건 매일 실행 할 수 있도록 루틴을 잘 짜서
균형잡힌 자신을 만드는 것일테다.


이 책에서 리더의 책임과 역할, 리더쉽 그리고 구성원 세대간의 고충, 피드백을 잘하는 방법, 코로나로 인한 원격근무의 현실과 발전 방향에 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플랜비디자인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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