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한 달 살기 - 여행을 생활 같이, 생활을 여행 같이
배지영 지음 / 시공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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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한 달 살기>
-배지영 지음-

세계 여행은 아니지만 타국적 방문도 아니지만 짧지도 길지도 않은 한 달 여정의 시간여행 열 명의 한 달 살기 여행기~!
매일 뜨는 태양을 다른 곳에서 바라보고 지는 석양을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그 중 유정씨의 강릉 한 달 살기는 일과 여유를 같이 겸할 수 있는 부러웠던 한 달 살기 였어요.
P17 같은 공간에서 하던 일만 계속하면 저 너머를 볼수 없다. 용기를 내서 움직여야 다른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 수 있다. 그동안 서울 바깥을 눈여겨 본 적 없었는데 강릉의 작은 도시 매력을 알아봤다.✨

P21 무언가 해야만 꼭 의미있는 인생이 아니란 걸 아는 나이가 좋았다. 기를 쓰고 뭔가 하지 않아도 되는 생활은 단순하고 담백했다. 어딘가 얾매이지 않고 일하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웠다. 강릉은 제가 좋아하는 일을 도모 할 수 있는 곳이자 여유로움을 알게 해준 곳이였어요.👍

저도 강릉을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 온 적이 있었어요. 안목 해변과 수산시장 나들이.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통유리 커피 맛집들. 서해 바다랑은 다른 동해바다의 깨끗하고 청명한 하늘빛 바다와 파도들, 또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이다.🏖🏖

P143 사람들은 힘든 순간에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한다. 그런데 어디를 가고, 뭐를 할건지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군산은 고속버스 표만 예매하면 된다. 너무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한 달은 한 도시를 알기에 짧은 시간 일 수도 있지만 사랑하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기에 한 달 살기는 적합한 여행코스 이다. 앞으로 어떻게 더 행복하게 살아갈지 고민해 보는 시간들.

한 달 살기를 마친 Tmi👏
*비 일상을 일상으로 만드는 좋은 기회와 인연들이 될수 있다(안유정씨 대답)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어요. 한달 살기가(김경래씨 대답)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통해 직접 딴 귤을 지인들에게 보내줬을때 제주도의 참 맛을 느꼈다는 분의 말처럼 저도 조만간 이 기분을 느껴보고 싶네요.🍊🍊

내가 꿈꾸는 곳에서 재충전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
*한 달 살기
*한 달 꿈꾸기
*한 달 재충전
*한 달 새로움
*한 달 전환점✨

-이 책은 시공사에서 제공 받은 책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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