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전설 이룸 해외문학 4
게 아요르잔 지음, 이안나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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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내용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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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숨 장편소설
김숨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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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숨은 정말 독특한 작가다. 그녀의 문체와 발상은 누구와도 비슷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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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극한기
이지민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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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깔깔대며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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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침대
박현욱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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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이라는 작가는 장편을 쓰는 게 나을 것 같다. 

<아내가 결혼했다>, <동정 없는 세상> 이 두 권의 책은 

서사의 힘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지만 

이 단편집 <그 여자의 침대>는 정말 별로였다.  

등단한 작가가 단편을 이 정도밖에 못 쓰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재미도 없고 감동이나 깨달음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다. 

돈 아까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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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스키가 간다 - 제2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한재호 지음 / 창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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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안에서 단숨에 읽었다.  

이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혔다는 게 아니라 

글의 밀도가 너무 낮아서, 문장이 너무 평이해서, 

그냥 술렁술렁 막 읽혔다는 얘기다.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별로였다. 

물론 참 특이하긴 하다. 

어느 백수가 우연히 어떤 여자후배와 동거하면서 

식당에서 우연히 부코스키라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를 따라다닌다는 설정은 너무 우연에 기대고 있다. 

좋은 문장이 하나도 없다.  

다만 우리 모두는 사실 부코스키일지도 모른다는 것. 

마지막의 그 서늘한 깨달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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