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멘토 가치동화 16번째 이야기 오방색의 꿈.....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五方色).
오방색은 오방정색이라고도 하며
세상을 이루는 다섯 원소라고 하는 나무, 쇠, 불, 물, 흙의
기운을 품은 색깔입니다.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으로 단청의 가장 기본이 되는
5가지의 색을 말합니다
또 다섯 방위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동, 서, 남, 북, 가운데를 뜻합니다.
조선 정조 임금천민 화공으로 천주교도들의 그림을 그려 주다 보름만에 돌아가신 아버지, 뒤따라 세상을 떠난 어머니 어린 나이에 고아가되어 덕우는 거리를 떠돌며 삽니다.
팔정 스님을 만나 용주사에서 생활을 합니다.
힘들 거나, 배고플 때, 그리울 때 덕우는 그림을 그립니다. 어느 날 덕우는 용주사 처마 밑에서 찬란한 오색 빛.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름다운색,
화려한 빛깔의 단청을 보며 넋을 잃고 신비로운 색을 알게 됩니다.
팔정스님은 겉으로는 덕우를 머리통이나 쥐어박고 잔소리와 호통만 치는 스님이 아닌 아버지 같은 큰스님이 화성에서 단청 작업의 허드렛일을 도와 줄 인부를 구한다 하여 덕우도 다른 스님들과 함께 가서 일을 돕게 된답니다.
이 화성은 우리가 알고 있는 수원화성이랍니다.
화성의 일을 마치면 누구라도 성벽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는 석수장이의 이야기를 듣고 덕우는 너무도 기뻐합니다. 아버지의 못다 이론 꿈을 이루기 위하여, 눈 딱 감고 이 꽉 물고 단청일도 배우던 중에 차돌이에 의해 도둑누명을 쓰게 되어 화성에서 쫓기는 일도 생기는 덕우. 우여곡절 끝에 누명도 벗게되고 꿈에 그리던 이름을 성벽에 남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