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 빼앗긴 권리를 되찾으려는 동물들의 고발장
예영 글, 수봉이 그림, 김홍석 감수 / 뜨인돌어린이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과 그림만 보아도  무슨 얘기를 할 것인지 짐작할 수 있죠?

3학년이 되는 울 아이에겐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는데...

제목을 읽어보더니 아주 재미나게 읽어 내려 가네요.

예전 티비나 뉴스에 좁은 닭장에 산란닭들의 스트레스와 동물이지만 너무 하구나 싶을 정도의 환경을 보며 마음도 아프고 했던 생각이 나더군요.

인간과 더불어 친구처럼 또는 가족처럼 지내는 반려동물이 늘수록 아이러니같지만 버려지는 유기견 숫자도 해마다 늘어난다고 하네요.

 

 

차례차례 읽어가면서 인간이 누리는 권리와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책을 읽고 독서록에 본인이 느낀점도 적어봤답니다.

 

 

 

 

 

닭들이 어둡고 비좁은 닭장 속에서 알을 낳는 다는것이 불쌍했다.

그래서 닭들이 탈출하여 법정 소송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이다.라고 썼네요.

재미있었다고 별 다섯이라고 적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