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ㅣ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기분 전환용으로 단순한 로맨스 소설로 생각하고 읽시 시작 했다.
마지막 내용이 궁금하여 인터넷으로 결말을 알고 난뒤.. 책의 마지막으로 가는게 너무 슬프고,두려웠다, 자꾸 머릭속에서 맴 도는,여운이 남는 이야기이다
남자 주인공 윌으 마음속 이야기가 없는게,아쉽다 그의 마음은 어떤지..

[100자평] 지리산에 깃들다

지리산에 깃들다 - 정성스런 밥상과 정갈한 잠자리를 위하여
신상아 지음 / 동방의빛 / 2013년 4월

엄마가 빌려주어 읽게 된책. 제목에서 묻어나는 여유로움과 편안함 역시 내용도 내마음에 드는 내용이다.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100자평] 샤르부크 부인의 초상

샤르부크 부인의 초상 ㅣ 샘터 외국소설선 4
제프리 포드 지음, 박슬라 옮김 / 샘터사 / 2010년 7월

스릴러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가까이 하지 않았지만,이책은 너무 재미있게 봐서 추천합니다,친구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100자평]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 공지영 앤솔로지
공지영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10월

공지영 작가의 이야기를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공지영 작가의 에세이는 모두 다 읽고 공감을 갖고,마음의 위안도 받았습니다.근데 이 책은 무엇을 위한 책인지 모르겠습니다.

[100자평] 사라의 열쇠

사라의 열쇠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오랫만에 책을 읽으면서 코끝이 찡해왔어요.물론 저의 상식범위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에 다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