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개 애기 ㅣ 우리 빛깔 그림책 3
송창일 글, 이영림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9월
평점 :
어릴때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 있을꺼예요.
요즘 아이들도 그럴려나?
이책은 지금 엄마들이 읽기에도 아주 좋은 책이더라구요.
어릴때 기억도 나고..
그림이 너무 이쁘죠??

주인공 명애는 베개를 아이삼아 업고 다닙니다.

같이 산책도 가고..
그리고, 잠도 재우고...
명애는 베개아이의 엄마입니다.


엄마지만, 어쩔 수 없이 아기입니다.
엄마가 없으면 엄마를 찾아 우니까요.
어릴때 인형을 업고 다니면서..
젖병도 물리고, 잠도 꼭 끌어안고

그런 것을 잘 모르는 우리 상남자는 왜 이러는지 모릅니다.
그저 책만 읽지요..ㅎㅎ

이쁜 내용의 책
'베개 아기'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개암나무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활용 후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