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대화법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
임정민 지음 / 서사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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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른의 대화법"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른의 대화법이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가시 같은 말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침착한 말로 대응하는 어른의 말 연습법이 담긴 책이랍니다.



어른의 대화법의 목차에요.

PART1. 우리의 말은 왜 제자리걸음일까?

PART2. 나 이해하기: 왜 그렇게 말할까?

PART3. 대화의 기본 원리: 어떻게 말해야 할까?

PART4. 관계의 변화를 만드는 실전 소통법



PART1. 우리의 말은 왜 제자리걸음일까? 중

비대면은 오해와 실수를 부른다(p32~33)에요.

비대면으로 대화했을 때의 오해와 실수에 대해 나와있어요.

어른의 대화법이라는 책은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에 관한 책인데

좀 더 성숙하게 대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읽게 되었다.

나는 감정을 잘 내비치지 않으려는 편이지만 타인의 말에 마음속 생각이 수천수백 가지가 들기도 한다.

그러다가 가끔 마음속 가시 돋친 말들이 툭툭 튀어나오기도 한다. 해가 바뀌어 나이가 한 살 더 먹었는데 나의 나이에 맞게 좀 더 성숙한 대화를 하고 싶고 타인의 말을 좀 더 성숙하게 받아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표현하고 싶고 전달하고 싶은 말이 같다면 이왕이면 타인의 감정이 상하지 않고 나의 감정도 상하지 않게 이야기하는 편이 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는 비대면 대화가 급증했는데,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지 않고 대화하다 보니 더 많은 오해와 갈등들이 생겨나는 것 같다. 상대방이 어떤 표정을 짓고 제스처를 취하며 대화하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대화를 하면서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올바르게 전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의 대화법이라는 책 속에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소통 방법도 나온다. 일상생활과 직장 그리고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 세대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의 대화 등이

나온다. 다양한 상황마다 솔루션이 제시되어 있어서 좋았다.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을 알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sook0986/222620163375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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