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같지만, 이건 사랑 이야기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김현진 지음 / 우리학교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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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재밌음. 처음으로 읽은 김현진의 소설이고 이 책에 반해 ‘네 멋대로 해라‘까지 읽게 됐다. 90년대, 학교를 다녔던 사람들, 고민의 범주가 친구, 아니면 이마에 난 여드름, 아니면 공부까지 였던 그때 그시절, 가끔씩 그립기는 해도 다시 돌아가면 고개를 절레절레 저을것 같은 그 시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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