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전에 말을 걸다..

무량수전에 말 걸다 - 부석사와 사랑에 빠진 한 교사의 답사기
전광철 지음 / 사회세상 / 2016년 10월

항상 역사여행지를 가면, 대충둘러보고 오는 편인데 이책은 부석사에 대한 꼼꼼한 설명이

되어 있어, 알아가는 재미~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자의 세심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그 의미와 뜻을 아니, 새롭게 보이는 분도 있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0^

부석사에 간다면 어른이든, 아이든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도 칼라로 되어 있고, 두께도 많이 두껍지 않아 읽기 편합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