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에 단 1%도 책임감이 없는 전형적인 선동가, 음모론자. 근거도 없고 자신에게 향하는 비판은 듣지도 않는다. 정치는 이런 사람이 많아지고 영향력이 세지면, 반드시 망한다. 시간이 아까웠던 최악의 책과 저자. 분노에만 휩쓸려선 모두가 망한다는 교훈을 알게해 준 것은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