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연장선 상에 있는 죽음을 두려움과 슬픔으로만 보지 말고 행복한 죽음, 내가 바라는 방식으로 선택하며 준비할 수 있는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우리 모두에게는 있다. 간식하면 달콤함과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고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 소중한 시간들 속에 행복한과 달콤함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면 죽음도 더 이상 두렵지만은 않으리라. 나도 이러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