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자 2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시공사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의 본성은 선할까 아님 악할까? 누군가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건드리며 내재되어있는 악한 본능을 일깨운다면 정말 악인이 되는 것일까? 아니면 정신적으로 심약한 사람들에 해당되는 것일까? 실제 수많은 범죄사건들을 접할수록 혼란스럽다. 누구든 범죄의 대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더욱 지능화된 범죄들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본인의 만족과 쾌락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킨다는건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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