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권력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과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고자 하는 인간의 탐욕이 결국 파멸의 끝을 맞이한다. 인간의 이러한 욕망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바로 욕심이 아닐까? 만족, 받아들임, 인정, 이해의 마음이 늘 욕심보다 앞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