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에 이를 때쯤 우리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게 축복임을 알고 또 나이들며 고집스럽고 자기중심적이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줄 알고 유머를 잊지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이제는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를 고민하는 나이고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들이 많기에 더욱 겸손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아서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