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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별이 만날 때
글렌디 벤더라 지음, 한원희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마법이라하면 뭔가 거창하고 대단한 무언가를 기대하지만 사실 우리 일상 곳곳에는 다양한 마법들이 숨어있다. 단지 우리가 모를뿐...아이도 가능한 한 진실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 인간의 뜻과 운명은 서로 어긋나는 것이다. 내 맘에 와닿는 두 문장...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아름답게 자연과 어우러져 표현되어 있다. 나도 가끔 별을 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