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회적 약자인 여성의 힘겨운 삶에 주저앉지 않고 용기있게 헤쳐나가는 그녀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주어진 삶에 죄절하고 주저앉고 싶지만 다시 일어서서 온몸으로 부딪치며 헤쳐나가는 용기...서로의 존재조차 알지 모르지만 어쩌면 우리도 그들처럼 서로 연결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세계 곳곳 어디에서든 험한 인생의 여정에서 힘겨운 삶은 살아가는 여인들이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한 발 한 발 내딛기를...